XELF? XELF! 어떻게 읽어야하죠?

서비스를 준비하면서 가장 많이 듣는 질문입니다.
XELF 라는 네이밍에 대해서 어떻게 읽어야하냐고 많이들 물어오십니다.
그럴때마다 당황스럽기도하고 그래요. 사실 저희는 “셀프”라고 읽고 있는데요.
뭐 “젤프”가 맞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구요.

사실 ‘XELF’ 라는 이름은 ‘FLEX’ 라는 단어를 거꾸로 기재한 것입니다.
‘신축성[융통성] 있는’, ‘잘 구부러지는/ 유연한’의 뜻이 있는 flexible 이라는 단어를
줄여서 사용한 것이기도 하죠.

앞서 표현한 것처럼 ‘유연한’ 저작도구가 되기 바라는 개발팀의 바램을 담기도 했습니다.
저희가 개발하고 있는 플랫폼과 저작도구는 web 기술 중에서도 html5와 javascript 를 통해
유연한 web의 특성을 잘 활용하고자 했습니다.
복잡한 프로그램 설치 없이도 누구나 콘텐츠와 문서를 만들어 내고 손쉽게 곧바로 공유가능한
‘유연한’ 플랫폼을 만들고자 했습니다. 또 인터랙티브와 애니메이션을 통해 딱딱한 문서에서 벗어나
콘텐츠의 자유로움을 더하고 싶었습니다.

그런데 뒤집고 보니 XELF가 되었고 읽다보니 SELF 의 발음과 유사해졌네요.
참 기쁜일입니다.
한 줄의 코딩없이 전문가가 아니어도
누구나 스스로 만들 수 있는
저작툴의 특성까지 잘 보여줄 수 있는 네이밍이 되었으니까요.

XELF? XELF!
이제는 자신있게 셀프라고 불러주세요.

물은 셀프? 저작도구도 셀프입니다!